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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이대목동병원 등 수색…"신생아들 의무기록 압수"

경찰이 신생아가 숨진 이대목동병원을 비롯해 서울 5개 병원을 압수수색했습니다.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오전 10시 40분부터 이대목동병원 감염관리실 등에서 감염관리 관련 자료와 생존 신생아들 의무기록을 압수했다고 밝혔습니다.

다른 병원 4곳에서는 이대병원에 옮겨온 신생아들의 진료기록을 압수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번 압수수색은 질병관리본부 조사 결과 사망 신생아들과 함께 입원했다가 사망 사건 후 병원을 옮기거나 퇴원한 신생아 9명과 이대목동병원 신생아 집중치료실에서 로타바이러스가 검출되면서 이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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