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오랜 기다림 끝에 뭍으로 올라온 세월호가 2018년 바로 선다. 지난 4월 인양한 세월호에서 7개월여간 수색작업을 진행한 현장수습본부가 내년 3월 선체 직립 전까지 수색을 잠정 중단하기로 해 세월호는 다시 기다림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은 지난 21∼22일 밤에 세월호가 거치된 목포신항에서 촬영한 세월호와 밤하늘 별의 모습이다.
(SBS 뉴미디어부/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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