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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김민석♥이주빈, 동갑내기 열애…일본 후쿠오카 동반여행도

[단독] 김민석♥이주빈, 동갑내기 열애…일본 후쿠오카 동반여행도
'라이징스타' 배우 김민석(27)이 미모의 모델 겸 배우 이주빈과 5개월째 핑크빛 사랑을 키워오고 있다.

최근 복수의 연예관계자에 따르면 김민석과 이주빈이 지난 7월부터 연예계 동료에서 연인으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동갑내기 커플인 만큼 때론 친구처럼 때론 연인처럼 주변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당당히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

두 사람을 잘 아는 지인은 "어느 자리에서나 분위기 메이커인 김민석이 이주빈과 열애 중이라는 사실은 알만한 지인들은 다 알고 있다."면서 "김민석이 바쁜 촬영 스케줄에도 이주빈을 배려해 데이트를 하고 있다."고 말하기도 했다.

특히 최근 두 사람은 일본 후쿠오카로 동반 출국했다. 이달 초 tvN 드라마 '이번 생은 처음이라' 촬영을 모두 마친 김민석이 이주빈과 후쿠오카로 여행을 떠나 그곳에서 로맨틱한 데이트를 즐긴 모습이 곳곳에서 포착됐다.

김민석은 2012년 '닥치고 꽃미남밴드'로 데뷔한 뒤 KBS '태양의 후예', SBS '피고인' 등 히트작에 연달아 출연하며 출중한 연기력으로 주목을 받았다. 영화 '미옥'을 통해 첫 스크린 데뷔를 한 김민석은 20대 라이징 스타로 손꼽히고 있다.

김민석의 마음을 빼앗은 모델 이주빈은 점차 얼굴을 알리고 있는 배우. DSP연습생으로 걸그룹 레인보우 원년멤버였던 그는 블락비 뮤직비디오 '예스터데이'에 출연해 170cm의 큰 키에 인형같은 미모로 주목을 받았다. 최근 방영된 JTBC '전체관람가'에서 양익준 감독에게 발탁돼 단편영화 '라라라'에 출연하기도 했으며, 내년 방송되는 김은숙 작가의 신작 '미스터선샤인' 출연을 확정 지어 배우로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SBS funE 강경윤 기자/사진=김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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