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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pick] 눈 속에 파묻혀 움직이지 않던 새…드라이기로 녹여줬더니




미국 인디애나 주에서 촬영된 영상입니다.

한파가 들이닥쳐 사방이 꽁꽁 언 가운데 산책 나온 반려견이 뭔가를 발견했습니다.

다름 아니라 작은 새인데요, 추위에 얼어붙은 모양인지 꼼짝하질 않습니다.

이를 불쌍히 여긴 영상의 여성이 일단 급한 대로 담요와 대야를 이용해 새를 옮깁니다.

그리곤 헤어드라이어를 이용해 새의 꽁꽁 언 몸을 녹이기 시작하는데 효과가 있을까요? 여성의 간절한 바람 덕분인지 다행히 몸을 움직이기 시작합니다.

하마터면 정말 큰일 날 뻔했죠? 새를 살린 여성의 따뜻한 마음씨가 추운 겨울, 보는 사람들의 마음까지 훈훈하게 만들었습니다.

'영상 픽'입니다.

(Editor K, 출처=유튜브 The Dodo)

(SBS 뉴미디어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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