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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브스타] '화유기' 시청률 두고 '이승기 재입대 할 뻔' 얘기 나오는 이유

[스브스타] '화유기' 시청률 두고 '이승기 재입대 할 뻔' 얘기 나오는 이유
드라마 '화유기'의 첫 방송 시청률과 관련한 이승기의 공약이 온라인을 중심으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군 전역 이후 복귀작으로 '화유기'를 선택한 이승기는 '첫방 시청률이 10%가 나오면 재입대 하겠다'는 파격적인 시청률 공약을 내놓았습니다.

그리고 지난 23일 리얼타임 시청률 조사 회사 ATAM에 따르면 이날 오후 방송된 '화유기' 첫 방송 평균 리얼타임 시청률은 프로그램 방영 시간 기준 7.26%를 기록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또한 순간 최고 시청률은 9.98%에 달했던 것으로 전해져 이승기의 공약이 화제가 됐던 겁니다.

'화유기'는 차승원과 작가 홍자매(홍정은 홍미란)가 2011년 MBC TV 드라마 '최고의 사랑' 이후 6년 만에 재회한 작품이자, 이승기의 제대 후 첫 복귀작이란 점에서 주목받았습니다.

또 고대소설 '서유기'를 모티프로 한 작품으로 코믹과 로맨스, 퇴마 등 다양한 요소가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를 모았습니다.

높은 관심 속에 1회부터 높은 시청률을 보였지만 시청자 의견은 "B급 유머코드가 신선하다"는 반응과 "유치하고 산만하다"는 쪽으로 양분됐습니다.

(Editor K,사진=화유기 방송화면 캡처)

(SBS 스브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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