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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신과 함께' '강철비' 나란히 300만 돌파

영화 '신과 함께-죄와 벌'과 '강철비'가 성탄절 연휴 극장가를 장악하며 나란히 관객수 3백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어제까지 228만8천여 명이 관람한 '신과 함께'는 크리스마스이브인 오늘(24일) 오전에만 70만 명 넘게 관람해 개봉 닷새만에 누적 관객수 30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강철비'도 개봉 11일만에 오늘 누적관객수 3백만명을 기록했습니다.

연휴 첫날인 지난 23일 96만6천여 명을 불러모은 '신과 함께'는 오늘 하루에만 백만 명 넘게 관람할 것으로 보입니다.

앞서 '부산행'과 '명량', '택시운전사' 등이 하루 백만 명 넘는 관람객 기록을 세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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