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총리, 대한상의 회장단 초청 오찬…"노고에 감사"

이낙연 국무총리가 박용만 회장 등 대한상의 회장단 소속 기업인 18명을 서울 삼청동 총리공관으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 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이 총리는 "연말을 맞아 무역 1조 달러 달성을 위해 애쓴 기업인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기업의 일자리 창출과 투자 확대를 당부하면서, 정부정책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기업인들은 혁신성장, 규제혁파, 동반성장 등 다양한 경제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내놓았습니다.

오늘(22일) 오찬에는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과 조성제 부산상의 회장, 김상열 광주상의 회장, 원경희 거제상의 회장 등 전국의 회장단이 참석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