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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브스타] 강호동이 보유한 의외의 기네스북 세계 기록 '깜짝'

[스브스타] 강호동이 보유한 의외의 기네스북 세계 기록 '깜짝'
방송인 강호동의 이색 기록이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강호동이 가진 자랑스러운 기네스 기록'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해당 글에는 강호동이 과거 SBS '강심장'에 출연해 기네스 기록을 세우게 된 비하인드 스토리가 담겨있습니다.
강호동이 보유한 기네스북 세계 기록은?
강호동은 지난 1993년 대전 엑스포에서 '8시간 동안 악수 많이 하기' 부문에 도전해 '쉬지 않고 가장 악수를 많이 한 사람'으로 기네스북에 올랐습니다.

당시 강호동은 총 6시간 43분 30초 동안 무려 2만 8천 명이 넘는 사람들과 악수해 세계기록을 세웠습니다.
강호동이 보유한 기네스북 세계 기록은?
이에 강호동은 과거 SBS '강심장'에 출연해 "공식시간이 주어진다. 공식 기록을 깨기 위해서는 1명당 1초 이내에 악수를 해야 한다"며 "화장실 다녀오면 기록 못 깬다. 대회가 끝나고 오른손이 왼손보다 2배가량 부었다"고 밝혔습니다.

씨름 천하장사 출신 강호동은 93년 MBC '코미디 동서남북'으로 연예계에 발을 들여놓은 이후 최근 JTBC '한끼줍쇼', '아는 형님', tvN '신서유기' 등을 통해 활약하고 있습니다.

(구성=오기쁨 작가, 사진=SBS '좋은 아침', '강심장'/ SM C&C)

(SBS 스브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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