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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G 음바페, 19세 생일에 1골1도움…헤어스타일 '깜짝' 변신

세계 축구계에서 최고의 10대 선수 중 하나로 꼽히는 킬리안 음바페가 오늘(20일) 19살 생일을 맞아 1골 1도움으로 맹활약했습니다.

음바페 활약 속에 파리 생제르맹(PSG)은 프랑스 축구 리그앙(1부리그) 캉과의 홈 경기에서 3대1로 이겼습니다.

전반 21분 음바페의 크로스를 받은 카바니가 첫 골을 성공시켰고, 음바페는 1대0으로 앞선 후반 12분 지오바니 로 첼소의 크로스를 골로 연결했습니다.

음바페는 검은 곱슬머리를 밀어 짧게 깎고 흰색으로 염색하고 경기에 나와 생일을 자축했습니다.

PSG는 유리 베르치체가 1골을 더했고, 캉은 경기종료 직전 산티니의 페널티골로 영패를 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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