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타이스 27점' 선두 삼성화재, 꼴찌 OK저축은행 완파

프로배구 남자부 선두인 삼성화재가 최하위 OK저축은행을 누르고 2위와 격차를 벌렸습니다.

삼성화재는 경기도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린 원정경기에서 OK저축은행을 3대 0으로 완파했습니다.

2연승을 거둔 삼성화재는 승점 36(13승 4패)으로, 한 경기를 덜 치른 2위 현대캐피탈(승점 32)과 승점 차이를 4점으로 벌렸습니다.

외국인 선수 타이스가 양 팀 통틀어 가장 많은 27점을 올리며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OK저축은행은 7연패의 수렁에 빠졌습니다.

OK저축은행은 삼성화재(13개)의 2배에 달하는 26개의 범실을 저지르며 자멸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