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룸] 끝까지 판다 1 : 학교 폭력, 아동 학대…미성년자 지킴이 기자의 한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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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런칭한 골룸의 수요일 코너 '끝까지 판다'입니다.

우리 사회 핵심 이슈를 파고드는 SBS 기획취재팀 기자들이 뉴스에서 채 다루지 못한 이야기를 전해드립니다. 매주 청취자분들이 궁금해 할만한 여러 사회, 정치적 이슈를 들고 찾아뵙겠습니다. <끝까지 판다> 많은 청취 부탁드립니다.

오늘은 학교 폭력과 아동 학대에 관해 이야기 나눕니다. 지난 6월 숭의초등학교 학교 폭력 사건이 알려졌는데요. 유명 연예인의 자녀가 연루됐다는 사실에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김종원 기자에게 숭의초등학교 사건의 취재 뒷이야기를 들어봅니다.

한편, 최근엔 한 어린이집 원장이 아이들에게 마구잡이로 약을 먹여 논란이 되기도 했는데요. 이른바 '투약 학대'로 분노를 산 어린이집 학대에 대해서도 다룹니다.

<끝까지 판다>에서 뉴스, 그 이상의 깊숙한 이야기를 들어보세요.

SBS의 K앵커, 정명원·김종원 기자가 함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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