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온라인상에는 '검은 리본'과 함께 "수고했어요. 종현아"라고 적힌 이미지 게시물이 연이어 올라오고 있습니다.
누리꾼들은 해당 게시물과 함께 사진 속에 담긴 문구 "수고했어요, 종현"이라는 글을 남기며 안타깝게 생을 마감한 종현을 추모하고 있습니다.
누리꾼들은 "아직도 믿을 수가 없다", "젊은 나이에 얼마나 힘들었을까", "하늘나라에서는 편히 쉬세요"라며 비통함을 드러냈습니다.
종현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종현은 그 누구보다 음악을 사랑하고 무대를 즐기며 음악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것을 좋아하는 최고의 아티스트입니다. 영원히 기억하겠습니다"라는 말로 고인을 추모했습니다.
종현의 빈소는 서울 송파구 아산병원 2층 20호실에 마련됐으며, 같은 장례식장 지하 1층에는 팬들을 위한 조문 공간이 별도로 차려졌습니다.
(구성=최새봄 작가, 사진=샤이니 공식 인스타그램, 인스타그램 화면 캡처)
(SBS 스브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