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마운트는 18일(현지시간) ‘지.아이.조3’를 2020년 3월 27일 개봉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2013년 2편 이후 7년 만에 3편을 선보이게 됐다.
이병헌 역시 영화에 합류할 것으로 보인다. 1,2편에서 매력적인 악역 '스톰 쉐도우'를 연기하며 전 세계 영화팬에게 눈도장을 찍은 이병헌은 시리즈의 마지막을 장식한다.
지난해 '매그니피센트7'으로 토론토국제영화제에 찾은 이병헌은 "'지.아이.조3'의 출연이 확정되었다"고 공식화했다.
3편의 메가폰은 스티븐 소머즈, 존 추에 이어 D.J. 카루소 감독이 맡았다.
(SBS funE 김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