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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이 이대목동병원에서 숨진 신생아 4명의 시신을 부검했지만 사망 원인을 특정하지 못했습니다. 보건당국은 숨진 신생아 4명 가운데 3명이 세균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했습니다.
▶ 법의관 5명 투입해 신생아 부검…"3명 '그람음성균' 감염"

2. 이대목동병원 측은 신생아 심정지 당시 적절하게 대처했다고 밝혔는데 다른 주장이 제기돼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유족들은 의료진이 긴급한 상황에서 우왕좌왕하는 모습이 역력했다고 전했습니다.
▶ "우왕좌왕 의료진 시종 쩔쩔매"…초동 대처 적절했나

3. 북한의 국가보위성이 탈북자들의 납치 공작에 열을 올리면서 재입북자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지난 7월 북한 선전 매체에 등장해 논란이 일었던 임지현 씨도 북한의 회유와 협박을 받았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단독 보도합니다.
▶ [단독] "이모 만나러 갔다가…" 南 방송 출연 탈북자 '납북'
▶ [단독] 임지현도 받은 北 보위성 전화…"가족 내세워 납치"

4. 세 번째 영장 청구 끝에 구속된 우병우 前 청와대 민정수석에 대한 구속 후 첫 소환조사가 이뤄졌습니다. 우 전 수석은 포승줄로 묶인 채 서울중앙지검에 출석했습니다.
▶ 포승줄에 묶인 우병우…구속 후 첫 소환서 혐의 부인

5. 중부지방에 많은 눈이 내리면서 눈길사고와 항공기 지연, 결항이 잇따랐습니다. 눈을 치우던 70대 여성이 미끄러진 차에 치여 숨졌고 서울 강남대로에서는 차량 화재까지 일어나 출근길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 눈 폭탄 맞은 중부지방…미끄러운 빙판길에 '엉금엉금'
▶ 갑작스러운 눈에 곳곳 사고…기상청 예보는 오락가락

6. 불법주차한 화물차와 중장비 차량으로 인한 교통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특히 밤에는 차량이 잘 보이지 않아서 사고가 났다 하면 큰 사고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 도로 갓길에 불법주차한 화물차·중장비, 큰 사고 부른다

7. 가입자가 깜박 잊고 찾아가지 않은 보험금이 7조 4천억 원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금융당국이 보험가입 사실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 운영에 들어갔는데 첫날부터 접속이 폭주했습니다.
▶ '가입하고 깜빡' 안 찾아간 보험금 7.4조…확인 방법은?

8. 경기 평택의 한 아파트 건설현장에서 타워크레인 일부가 꺾이면서 한 명이 숨지고 4명이 다쳤습니다. 7명의 사상자를 낸 용인 크레인 사고가 난 지 9일 만입니다.
▶ 90도로 꺾인 타워크레인 붐대…평택 건설현장서 1명 사망

9. 북한에서 막강한 권력을 누렸던 황병서 총정치국장이 최근 처벌된 거로 전해졌습니다. 무려 여섯 계급이나 강등되고 모든 직위도 박탈당했는데 권력투쟁에서 밀린 게 이유로 보입니다.   
▶ 황병서, 별 떼이고 6계급 '강등'…모든 직위 박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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