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후원을 끊었다고 밝힌 한 남성이 쓴 글에 많은 네티즌이 분노했습니다. 남성은 자신이 후원을 끊은 이유가 후원 아동이 자신에게 과도한 금액의 선물을 요구했고, 만남을 수차례 요청했음에도 거절했기 때문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재단 측의 해명으로 대부분 사실이 아님이 밝혀졌지만, 후원 아동과 보호자를 향한 비난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기획 하현종, 권재경, 김경희 / 그래픽 김태화
(SBS 스브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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