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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단 폭행 파문에 中 외교부 "진상 조사 후 필요한 조치"

외교부는 중국 보안업체 직원이 방중 기자단을 폭행한 사건에 대해 강경화 장관이 왕이 외교부장에게 유감 표명과 함께 책임자 문책을 요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중국 외교부는 관련 부서에 진상 조사를 요구했고 진상 파악 후에 필요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외교부는 어제저녁 중국 공안이 피해를 당한 기자 2명에 대한 조사를 마무리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조사를 마친 피해 기자들은 오늘(15일) 오후 인천 공항을 통해 귀국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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