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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원내수석부대표에 대구지역 재선 윤재옥

자유한국당 원내수석부대표에 대구지역 재선인 윤재옥 의원이, 신임 원내대변인에는 신보라 의원이 내정됐습니다.

경북지방경찰청장, 경기지방경찰청장을 지낸 윤재옥 의원은 19대에 이어 20대 총선에서도 대구 달서을 지역에서 당선됐습니다.

윤 의원은 검찰의 적폐청산 수사에 대응해 당에서 구성한 정치보복대책특위 부위원장으로 활동하며 특위 위원장인 김 원내대표와 호흡을 맞췄습니다.

신임 원내대변인 신보라 의원은 청년단체에서 활동하다 20대 총선 당시 청년 몫 비례대표로 영입됐습니다.

한국당은 12월 임시국회와 각종 원내현안 대응이 시급해 원내수석부대표와 원내대변인 한 명을 먼저 추천하고, 이번 주 안에 나머지 원내부대표 추천을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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