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혜교가 문재인 대통령과 함께 중국 행사에 참석했다.
14일 오전 송혜교는 중국 베이징 국가회의 중심 B홀에서 열린 ‘한·중 경제·무역 파트너십’ 개막식에는 문재인 대통령과 함께 참석했다.
이 자리에는 중국에서 뜨거운 인기를 끌고 있는 엑소 첸백시(첸, 백현, 시우민)도 함께했다.
특히 송혜교는 지난 10월 배우 송중기와 결혼한 이후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낸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 더욱 국내외 이목을 끌었다.
이 행사에서 송혜교는 문재인 대통령과 악수를 나누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으며 타징행사에도 참여해 한류 여배우로서 위상을 드러냈다.
송혜교는 이날 오후 시진핑 주석의 초청으로 진행되는 문재인 대통령의 국빈만찬에도 참석할 예정이다.
사진=JTBC
(SBS funE 강경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