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미도' 장희진, 과감하게 드러낸 여배우의 민낯 '그래도 화사'

장희진이 꾸밈 없는 솔직한 모습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장희진은 SBS ‘살짝 미쳐도 좋아’ MC로 활약 중이다. 지난 9일 방송에서는 혼자 놀기에 미쳐있는 미스타로(어떤 일에 열정적으로 미쳐있는 스타)로 출연해 솔직한 매력을 보여줬다.

이날 방송에서 장희진은 화장을 전혀 하지 않은 민낯에 헤어스타일조차도 신경쓰지 않은 모습을 보여줬지만 화사한 미모는 감춰지지 않았다. 

장희진은 본격적인 혼자만의 외출에 앞서 평소 즐겨하는 내추럴 메이크업을 능숙하게 선보였다. 팩트와 립스틱으로 끝낸 가벼운 메이크업이지만 본연의 피부톤과 생기를 돋보이게 하는 메이크업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최근 장희진은 코스메틱 브랜드와 전속 모델 계약을 체결, 이탈리아 현지에서 2018년 S/S 시즌 메이크업 화보 촬영을 마쳤다.

장희진은 우아하고 세련된 페이스로 최근 20~30대 여성의 워너비 스타로 급부상 중이다. 



(SBS funE 이정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