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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뉴욕 맨해튼 폭발로 4명 부상…경찰, 용의자 체포

미국 뉴욕 중심가 맨해튼에서 월요일 아침 출근 시간에 '테러'로 의심되는 폭발사건이 발생했습니다.

폭발은 현지시각 11일 아침 7시 반쯤, 맨해튼 42번가 부근의 지하통로에서 발생해 4명이 다쳤다고 현지 언론은 전하고 있습니다.

폭발 현장을 폐쇄한 뉴욕 경찰은 사건 당시 몸에 파이프형 폭탄을 감고 있던 27살의 남성 용의자를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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