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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농구 국민은행, 신한은행 대파하고 공동 1위 복귀

여자프로농구 청주 국민은행이 인천 신한은행을 꺾고 공동 선두 자리에 복귀했습니다.

국민은행은 오늘(11일) 청주에서 열린 정규리그 신한은행과 홈 경기에서 45점을 합작한 두 외국인 선수 모니크 커리와 다미리스 단타스의 활약을 앞세워 84대 68로 이겼습니다.

국민은행은 10승 3패를 기록해 우리은행과 공동 선두가 됐습니다.

3위 신한은행은 3연패 늪에 빠졌습니다.

심성영이 승부에 쐐기를 박는 3점 슛을 포함해 14점을 기록했고, 커리가 22점 9리바운드, 단타스가 23점 5리바운드를 기록했습니다.

박지수는 11점 11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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