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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핸드볼, 세계선수권 16강서 러시아와 격돌

세계여자핸드볼선수권 대회에서 우리나라가 강호 러시아와 16강에서 만나게 됐습니다.

세계랭킹 10위인 우리 대표팀은 독일 라이프치히에서 열린 제23회 세계여자핸드볼선수권 예선 D조 5차전에서 세계랭킹 7위인 세르비아에 33대 28로 졌습니다.

3승 2패가 된 우리 팀은 D조 4위로 16강에 올라 C조 1위인 러시아와 8강 진출을 다투게 됐습니다.

세계랭킹 2위인 러시아는 이번 대회에 출전한 24개 나라 가운데 유일하게 조별리그를 5전 전승으로 마친 강팀입니다.

러시아의 16강전은 우리 시간으로 오는 12일 오전 1시 30분 독일 마그데부르크에서 열립니다.

이번 대회 16강에는 유럽 14개 나라와 아시아의 한국, 일본이 진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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