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서부 콩고민주공화국에서 무장세력의 공격으로 유엔평화유지군 14명이 숨지고 40명 안팎이 다쳤다고 외신들이 전했습니다.
이날 공격은 콩고 노스 키부 지역에서 발생했습니다.
유엔은 사망한 평화유지군 가운데 대부분은 탄자니아 출신이며, 최소 5명은 콩고민주공화국 출신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콩고서 무장단체 공격에 유엔평화유지군 14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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