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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가와 결혼' 정인영은 누구?…176cm 골반 여신

'사업가와 결혼' 정인영은 누구?…176cm 골반 여신
정인영 전 KBS N 스포츠 아나운서(33)가 결혼 소식을 전한 가운데 화려한 이력에도 관심이 모아진다.

정 전 아나운서는 오는 29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8세 연상의 사업가 박모 씨(41)와 결혼식을 올린다.

'더 팩트' 보도에 따르면 박 씨는 180cm가 넘는 준수한 외모에 기업가 집안의 훈남이다. 두 사람은 1년 전 지인의 소개로 만나 교제를 시작했고, 최근 양가 상견례를 거쳐 결혼 날짜를 확정했다. 

1985년생인 정 전 아나운서는 경희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KBS N 스포츠에 입사했다. 이후 KBS N 스포츠에서 '명불허전', '라리가 쇼', '2013/2014 스페셜 V' 등의 진행자로 활약해왔다. 이후 프리랜서로 전향해 tvN '소사이어티 게임2', '코미디 빅리그' 등에 출연하며 인기를 얻었다.

스포츠 아나운서로 활동할 당시부터 '여신급' 미모로 수많은 남성 팬을 거느렸다. 특히 176cm의 큰 키에 서구적인 몸매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과거 남성잡지 'MAXIM'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몸매에 대해 "골반이 커서 옷을 허리에 맞추면 엉덩이가 끼고, 골반에 맞추면 허리가 남아 힘들다"라고 말해 '골반 여신'이라는 별명도 얻었다. 

(SBS funE 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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