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서희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제 통신판매업 신고만 하면 끝. 홈페이지도 개설될 예정"이라며 관련 소식을 전했다.
이 쇼핑몰에서는 페미니스트 관련 굿즈를 판매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4일 "첫 제작 의류의 자수로 들어갈 내가 직접 쓴 문구. 둘 중 뭐가 더 나을까 고민됨"이라며 '페미니스트(feminist)'를 영어 필기체로 쓴 글을 공개한 바 있다.
앞서 쇼핑몰 후원에 대한 모금을 진행해 논란을 빚기도 했다. 집행유예 기간에 모금행위가 법적으로 제한되기 때문이다. 이같은 지적이 일자 한서희는 “성급하게 일을 진행했는데 불편함을 느꼈다면 죄송하다. 다시는 모금 같은 거 절대 하지 않겠다”며 후원받은 비용 100여만원 대부분을 돌려줬다고 밝혔다.
이후 SNS를 통해 페미니스트 선언을 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최근엔 하리수, 유아인과 SNS로 설전을 벌이며 비상한 관심을 모았다.
(SBS funE 김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