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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차태현, "이정재 특별출연하려다 30회차 이상 촬영했다"

'컬투쇼' 차태현, "이정재 특별출연하려다 30회차 이상 촬영했다"
배우 차태현이 6일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했다.

영화 '신과 함께- 죄와 벌' 개봉을 앞두고 '컬투쇼'에 출연한 차태현은 작품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차태현은 "영화 '신과 함께'에는 하정우, 주지훈, 김향기, 이정재, 도경수 등이 출연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차태현은 "이정재는 특별출연으로 시작했다가 30회차 이상 촬영했다"며 "원래 우정 출연 형식이었는데 감독님이 다른 역할인 염라대왕을했으면 좋겠다고 해 그렇게 됐다 제대로 걸렸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차태현은 또 1, 2부로 나눠진 '신과 함께'에 대해 "처음부터 계획을 한 것이다. 우리나라에서는 첫 시도다. 워낙 예산이 큰 작품"이라며 "두 편에 400억인데 따로 찍으면 700억원 이상이다. 그렇게 하는 것이 경제적"이라고 언급했다. 

(SBS funE 김재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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