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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싯배 사고 '마지막 실종자' 시신 영흥도 해상서 발견

낚싯배 사고 '마지막 실종자' 시신 영흥도 해상서 발견
급유선과 충돌해 낚싯배가 전복된 인천 영흥도 인근 해상에서 오늘(5일) 사고 낚싯배 선창 1호의 선장 시신을 찾은 데 이어 마지막 실종자인 50대 낚시객의 시신도 발견했습니다.

인천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오늘 낮 12시 5분쯤 영흥도 인근 해상에서 낚시객 이 모 씨의 시신을 수색 작업에 참여한 헬기가 찾았습니다.

발견 당시 이 씨는 빨간색 상의에 검은색 바지를 입은 상태였습니다.

이 씨의 시신이 발견된 해상은 사고 지점으로부터 남서방 2.2㎞ 떨어진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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