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세계]
지난 8월 프랑스의 동물원에서 태어난 새끼 판다의 모습입니다.
아직 털도 정리되지 않은 새끼 판다, 있는 힘을 다해 한 걸음 앞으로 내딛으려는데, 마음대로 되지 않습니다. 보는 사람이 함께 응원해주고 싶을 정도네요.
프랑스에서는 전통적으로 새 판다가 태어나면 영부인이 대모 역할을 하게 되는데 생후 4달째, 중국과의 성공적인 외교의 상징인 이 새끼 판다에게 프랑스 영부인인 브리짓 마크롱이 이름을 지어줄 예정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