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단타스·커리 35점 합작' 국민은행, 하나은행 꺾고 5연승

여자 프로농구에서 선두 국민은행이 KEB하나은행을 물리치고 5연승을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국민은행은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하나은행을 68대 58로 물리쳤습니다.

다미리스 단타스가 20점, 모니카 커리가 15점을 올리는 등 두 외국인 선수가 35점을 합작하며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최근 5연승을 달린 국민은행은 9승2패를 기록해 2위 우리은행과 승차를 1경기로 벌렸습니다.

반면 하나은행은 KDB생명과 나란히 3승8패를 기록하며 공동 최하위로 내려앉았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