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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정아, 카리스마 여형사 될까…"'뺑반' 긍정 검토 중"

염정아, 카리스마 여형사 될까…"'뺑반' 긍정 검토 중"
배우 염정아가 여성 형사로 변신한다.

염정아는 영화 '뺑반'의 출연 제안을 받고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 '뺑반'은 경찰 뺑소니 사고 처리반에서 겪는 이야기를 다룬 영화. 2015년 느와르 영화 '차이나타운'으로 주목받은 한준희 감독의 신작이다.

앞서 류준열, 공효진 등이 출연을 확정했다. 염정아는 뺑소리 사고 처리반의 형사 반장 역할을 제안받았다. 공효진과 상사와 부하 관계를 연기하며 카리스마 넘치는 매력을 발산할 것으로 보인다.

염정아는 올여름 공포 영화 '장산범'으로 컴백했고, 발 빠르게 차기작 소식까지 전하며 왕성한 활동을 예고하고 있다. 

'뺑반'은 세부 캐스팅을 완료하고 3월경 촬영에 돌입한다.

  

(SBS funE 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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