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국민은행이 4연승으로 여자프로농구 단독 선두를 달렸습니다.
국민은행은 오늘(1일) 충북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정규리그 부천 KEB하나은행과 홈 경기에서 73대64로 이겼습니다.
8승 2패가 된 국민은행은 2위 아산 우리은행(7승3패)을 한 경기 차로 따돌리고 단독 1위를 유지했습니다.
15점에 13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달성한 다미리스 단타스의 활약이 돋보였습니다.
3연패를 당한 하나은행은 3승 7패로 5위에 머물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