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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SBS 정주희 기상캐스터, 4년 열애 끝 '품절녀' 됐다

[단독] SBS 정주희 기상캐스터, 4년 열애 끝 '품절녀' 됐다
날씨 뉴스를 책임지는 SBS 대표 미녀 정주희(30)기상캐스터가 품절녀가 됐다.

1일 방송관계자들에 따르면 지난달 18일 정주희 기상캐스터가 4년 동안 굳건한 사랑을 키워온 5년 연상의 남성과 하객들의 뜨거운 축하 속에 부부가 됐다.

정주희의 마음을 빼앗은 주인공은 훈훈한 외모와 따뜻한 심성을 자랑하는 A씨로 알려졌다. 

결혼식 이후 몰디브로 달콤한 신혼여행을 떠났던 정주희 기상캐스터는 최근 휴가를 마치고 본업으로 복귀했다.

1일 SBS 8시뉴스 날씨뉴스로 돌아온 정주희 기상캐스터는  SBS funE 취재진에 “많은 분들이 진심 어린 축하를 해주신 덕에 부부로서 뜻 깊은 첫 출발을 했다.”고 소감을 말했다.

정주희 기상캐스터는 남편에 대해서 “저보다 저를 더 많이 아껴주고 걱정해주고 챙겨주는 사람을 만났고 함께 있을 때 가장 나다운 사람을 만났다.”면서 “많은 분들께 미처 다 알리진 못했지만 진심 어린 축하를 받고 많은 책임감을 느꼈다. 그분과 미래를 꿈꾸며 한길을 걸으려고 한다.”고 각오를 밝혔다.

제78회 전국춘향선발대회 미스춘향 현 출신인 정주희 기상캐스터는 2014년 SBS에 입사해 SBS 10시뉴스, 12시뉴스, 주말 8시뉴스 등에서 날씨뉴스를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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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로이스튜디오

(SBS funE 강경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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