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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서 다리 밑에 버스 낀 채 멈춰서…30분간 혼잡·정체

오늘(1일) 오후 4시 20분쯤 서울 도봉구 도봉중학교에서 신도봉 사거리를 향해 운행하던 버스 1대가 지하철 1호선이 다니는 다리 밑을 지나려다가 차량 윗부분이 끼이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양방향 각각 1차로인 해당 도로가 막혀 일대에 교통혼잡이 빚어졌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은 타이어에 바람을 빼 버스 높이를 낮추는 등 30여 분 만에 조치를 마무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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