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뤼도 캐나다 총리가 과거 캐나다 정부가 성소수자들에게 가했던 차별과 억압에 대해서 정부를 대표해 사과했습니다. 그러면서 눈물까지 흘렸습니다.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하는 것은 절대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 힘든 일을 캐나다 총리는 한 겁니다. 미안하다는 말은 세상에서 가장 하기 어려운 말이라는 엘튼 존의 'Sorry seems to be the hardest word'라는 노래가 떠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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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출처 :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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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뉴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