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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대비' U-23 축구대표팀 소집…GK 코치에 양영민

내년 8월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을 준비하는 23세 이하(U-23) 축구대표팀이 오늘(1일) 본격적인 담금질을 시작했습니다.

김봉길 감독이 이끄는 U-23 축구대표팀은 창원축구센터에 모여 내년 1월 열리는 2018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U-23 대표팀은 오는 9일까지 창원에서 1차 훈련을 진행한 뒤 제주도로 장소를 옮겨 내년 1월 4일까지 2차 훈련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이후 1월 6일 중국으로 건너가 같은 달 27일까지 중국 장쑤성 쿤산 등에서 열리는 AFC U-23 챔피언십에 참가합니다.

호주, 시리아, 베트남과 같은 D조에 편성된 대표팀은 조 2위까지 주는 8강 진출 티켓을 노립니다.

대표팀은 개인 사정을 이유로 사임한 조준호 전 골키퍼 코치의 후임으로 연령별 대표팀에서 전임지도자로 활동했던 양영민 골키퍼 코치를 선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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