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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의 마지막 남은 한 달이 시작됐습니다.

세월 정말 빠르네요, 여유 있는 한 해의 마무리를 위해서 미리 이것저것 챙겨봐야겠습니다.

나이트라인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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