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판사판’ 대역 없는 액션신 소화한 정유민, 과거 사진도 재조명

SBS 수목드라마 '이판사판'에서 인상적인 액션신으로 화제를 모은 배우 정유민이 과거 스포츠 활동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정유민은 클레이 사격장에서 어깨에 총을 올리고 환하게 웃는 모습이 담겼으며, 실내 사격장에서 완벽한 자세로 사격에 임하는 모습이 함께 공개되었다.

또한 사격 사진에 이어 완벽한 몸매와 더불어 선명한 복근이 드러난 셀카 사진이 공개되어 대중을 감탄하게 했다.
 
특히 ‘이판사판’ 캐스팅 소식을 전할 당시, 청와대 경호원 출신의 로스쿨생이라는 캐릭터의 특수성을 살리기 위해 체력관리를 하고 있다는 발언이 함께 재조명되면서 정유민은 ‘준비된 배우’라는 호평을 받고 있다.
 
정유민은 JTBC '궁중잔혹사-꽃들의전쟁', '유나의 거리', tvN '응답하라 1988', MBC 드라마 '가화만사성', tvN '안투라지'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연기력을 다져온 재원이다.

서울예술대학교 연기과를 졸업, 지난 2012년 방송된 슈퍼액션 '홀리랜드'로 데뷔했으며 지난 2월 SBS ‘초인가족’에 출연해 활약한 바 있다. 
   

(SBS funE 김재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