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브스타] 다니엘 헤니, 반려견 '로스코' 첫 공개…"귀한 선물 받았다"

 

 

Daniel Henney (다니엘 헤니)(@danielhenneyofficial)님의 공유 게시물님, 2017 11월 28 오후 8:10 PST

배우 다니엘 헤니가 최근 입양한 반려견 '로스코'를 처음으로 공개했습니다.

다니엘 헤니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반려견 망고, 로스코와 함께 찍은 영상을 올렸습니다.

영상과 함께 다니엘 헤니는 "오늘 드라마 크리미널 마인드 촬영이 끝났다"는 말로 근황을 전했습니다.

이어 다니엘 헤니는 "제가 생일을 맞이해서 한 달 전 즈음 매우 귀한 선물을 받았는데 오늘 소개해드리겠다. 이름은 로스코다"라며 반려견 로스코를 소개했습니다.

그러면서 다니엘 헤니는 로스코는 한국에서 입양했고, 이곳에서 적응도 잘하고 있다며 근황도 알렸습니다. 영상 속에서 다니엘 헤니가 한국말로 "이리와, 로스코"라고 부르자 골든 리트리버 한 마리가 다니엘 헤니에게로 달려갑니다.

다니엘 헤니는 품에 안긴 로스코의 배를 만져주고 팔도 들어 올리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앞서 지난 22일 동물권단체 '케어(CARE)'측은 8월 경기도 남양주시에 있는 개농장에서 구조한 골든 리트리버를 미국에서 입양한 사람이 다니엘 헤니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최근 국제 동물보호단체 '휴메인 소사이어티 인터내셔널'의 개식용 반대 캠페인에 참여한 다니엘 헤니는 평소 동물 보호에 각별한 관심을 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구성=최새봄 작가, 출처=다니엘 헤니 인스타그램)

(SBS 스브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