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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브스타] '포청천' 배우 금초군, 뇌종양 수술 받아…"지금은 건강"

[스브스타] '포청천' 배우 금초군, 뇌종양 수술 받아…"지금은 건강"
타이완 드라마 '판관 포청천'의 주인공인 배우 금초군의 근황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금초군은 1990년대 국내에서 방영된 타이완 드라마 '판관 포청천'에서 '포청천' 역할로 출연해 많은 인기를 끌었던 배우로 최근 중국 SNS 웨이보를 통해 근황이 공개됐습니다.

28일 중국 연예 매체인 시나연예는 금초군이 지난해 뇌종양을 앓고 10cm 정도 되는 종양을 제거하는 수술을 받았다고 보도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금초군은 수술을 위해 머리카락을 모두 민 모습이며, 흉터도 머리에 남아있습니다.
금초문은 수술 후 현재는 건강을 되찾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올해로 66세인 금초군은 1974년 연극 무대를 통해 데뷔한 후 1993년 '판관 포청천'에 출연하면서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구성=최새봄 작가, 사진=웨이보 '新長春圍貨')

(SBS 스브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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