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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주택 143곳 '위험·사용 제한' 판정…정밀점검 착수

정부가 이번 포항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주택을 점검한 결과 143곳이 '위험' 또는 '사용 제한' 등급으로 판명됨에 따라 이들 가운데 일부를 대상으로 정밀점검에 들어갔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위험'으로 판정된 56곳 전부와 '사용 제한'으로 나온 87곳 중 공동주택·다중이용시설·어린이집 등 일부에 대해 정밀점검에 착수한다고 밝혔습니다. 정밀점검에는 약 20억 원의 예산이 투입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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