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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회 메세나 대상' 대상에 CJ 문화재단

CJ문화재단이 '제18회 메세나대상' 대상 수상기업으로 선정됐다고 한국 메세나협회가 밝혔습니다.

'메세나대상'은 문화예술 발전과 국민의 예술향유 향상에 기여한 기업과 인물에게 주는 상으로, 대상을 포함해 모두 5개 부문을 시상합니다.

CJ문화재단은 연극, 뮤지컬, 영화, 음악 등 다양한 장르의 젊은 예술가들을 꾸준히 지원해 온 공로를 인정받아 대상 수상기업으로 선정됐습니다.

문화공헌상은 저소득층 미술 영재 장학사업 '드림그림'을 몇년간 지원한 한성자동차가 메세나인상은 문화예술 나눔공간 '스페이스K' 운영으로 예술가 지원 및 지역주민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한 이웅열 코오롱 회장이 수상했습니다.

창의상은 지역주민과 임직원이 함께하는 하모니 합창단을 운영한 한국남동발전, 아츠앤비즈니스상은 조광요턴과 솔오페라단이 받았습니다.

시상식은 오늘 오후 5시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열리는 '2017 한국메세나대회'에서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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