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오늘의 주요뉴스

1. 이건희 회장 차명계좌가 지금껏 알려진 4조 5천억 원 규모 1,199개보다 상당수 더 있는 것으로 국세청 조사에서 파악됐습니다. 추가로 파악된 차명계좌에 대해서도 과세 방침이 정해졌습니다. 단독 취재했습니다.
▶ [단독] "이건희, 차명계좌 더 있다…상당한 수준"
▶ [단독] 차명계좌 과세 적극적으로…"2003년 4월부터 적용"
▶ [단독] 상속 재산? 비자금?…'제2의 삼성 특검' 가나

2. 42일 만에 재개된 박근혜 전 대통령 재판이 박 전 대통령의 불참으로 또다시 연기됐습니다. 국과수 감정 결과 태블릿PC는 조작이 없었다는 결론이 내려졌고, 검찰은 실사용자가 최순실 씨라고 다시 한번 밝혔습니다.
▶ '허리 통증' 朴, 재판 불출석…"태블릿PC 조작 없다"

3. 현장실습 사망사고 이후에도 같은 특성화고 학생들이 휴일 근무를 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휴일도 가리지않는 과중한 업무와 위험한 작업환경 때문에 사망사고가 일어났는데도 달라지지 않는 현장 실습 문제점 취재했습니다.
▶ 직원 대신 위험 떠안은 故 이민호 군…출근도 강요받았다
▶ 슬퍼할 겨를도 없이…참사 뒤에도 '휴일 근무' 여전

4. 직업계 고교에 대한 평가나 정부 예산 지원은 주로 취업률에 달렸습니다. 취업률을 높이는 데 목을 매다 보니 실습 중간에 돌아오는 학생들에게는 벌을 주는 학교까지 있습니다.
▶ '취업률'에 목매는 학교들…실습 포기 학생에 벌까지

5. 이혼 소송을 벌이던 아내를 흉기로 살해한 20대 남성이 체포됐습니다. 범행 현장을 지켜본 시민이 있었지만 별다른 조치 없이 지나쳤습니다.
▶ 이혼 소송 중 아내 살해한 남편…'못 본 척' 지나간 시민

6. 고급차량에서 골프채만 훔친 전문털이범들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사이드미러가 접히지 않은 문이 열린 차만 노렸는데, 39차례에 걸쳐 2억 원어치의 골프채를 훔쳤습니다.
▶ 사이드미러 안 접힌 차 골라…골프채만 훔친 절도범 발각

7. 90년대 큰 인기를 끌었던 가수 박정운 씨가 수천억대 가상화폐 사기에 연루돼 검찰의 수사대상에 올랐습니다. 검찰은 박 씨를 출국금지 조치하고 소환 조사할 예정입니다.
▶ 가수 박정운, 수천억대 가상화폐 사기 연루…곧 소환 조사

8. 우병우 전 민정수석의 비위 의혹을 감찰하다가 사퇴한 이석수 전 특별감찰관이 우 전 수석 재판에 증인으로 나왔습니다. 감찰 당시 우 전 수석이 형사처벌까지 경고하는 등 전화로 압박했고, 아들의 운전병 발탁은 명백한 특혜라고 주장했습니다.
▶ 눈도 안 마주친 이석수-우병우…"禹 아들, 꽃보직 특혜"

9. 드라마나 영화 대사에 입 모양을 맞춰 공유하는 더빙 앱이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용자 개인 영상이 광고로 쓰이고, 저작권 문제도 불거지고 있어서 주의가 필요합니다.   
▶ 유명 대사 더빙 앱 '콰이' 열풍…저작권 문제없나?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