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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브스타] 빅토리아, 드라마 촬영 중 건강 악화돼 '수술'…"걱정하지 마세요"

[스브스타] 빅토리아, 드라마 촬영 중 건강 악화돼 '수술'…"걱정하지 마세요"
걸그룹 f(X)의 멤버 빅토리아가 건강 악화로 수술을 받은 가운데 팬들을 안심시켰습니다.

빅토리아는 27일 자신의 웨이보에 "저 괜찮아요. 걱정 마세요. 이틀 만에 다시 팔팔해졌어요. 날이 추우니 모두 몸조심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셀카 사진 한 장을 올렸습니다.

사진 속 빅토리아는 병상에 누워 분홍색 환자복을 입은 채 민낯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습니다.
앞서 이날 중국 연예 매체인 시나연예는 빅토리아가 태국 방콕에서 드라마 촬영 중 건강에 이상이 생겨 촬영을 중단하고 급히 중국 베이징으로 귀국해 수술을 받았다고 보도했습니다.

빅토리아의 정확한 병명은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수척해 보이는 빅토리아의 모습을 본 누리꾼들은 "건강이 최우선이다", "몸 챙겨가면서 촬영하세요"라는 등의 걱정스러운 반응을 보였습니다.

빅토리아는 현재 중국 배우 황징위와 드라마 '결애-천세대인적초연(천살대인의 첫사랑)'을 촬영중입니다.

(구성=최새봄 작가, 사진=빅토리아 웨이보)

(SBS 스브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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