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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는 얼굴에 침뱉지 마"…유아인은 다시 웃는다

"웃는 얼굴에 침뱉지 마"…유아인은 다시 웃는다
배우 유아인이 페미니스트 선언 이후 다시 한번 웃었다.

유아인은 26일 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스마일 어게인"이라는 글과 함께 "웃는 얼굴에 침 뱉지 말라고, 그냥 이거 드시라고 #떡밥 내일 또 '삭제' 해드린다고, 그 분노 마음껏 태우시라고 다시 전해드리는 선물"이라는 메시지가 적힌 사진, 이틀 전 올렸던 미소 사진을 다시 한번 게재했다.

최근 자신이 올린 글에 뜨겁게 반응하는 악플러와 이를 번번이 보도하는 언론에 대한 일침인 것으로 보인다.

유아인은 트위터와 인스타그램, 페이스북을 오가며 게시글과 사진을 올리고 있다. 지난 25일 트위터에서 이른바 '애호박' 발언으로 네티즌과 공방을 벌인 데 이어 26일 페이스북에 "나는 페미니스트다"로 시작하는 장문의 글을 올려 화제를 모았다.

유아일은 현재 거장 이창동 감독의 신작 '버닝'을 촬영 중이다. 

(SBS funE 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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