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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검찰이 우병우 전 민정수석의 친구인 최윤수 전 국정원 2차장을 소환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석수 전 특별감찰관에 대한 국정원의 불법사찰에 관여한 혐의인데, 우 전 수석에 대한 소환조사도 초읽기에 들어갔습니다.
▶ '우병우 라인' 최윤수 피의자 조사…禹 소환 임박

2. 박근혜 정부 국정원이 검찰의 댓글 사건 수사를 막기 위해 윤석열 수사팀을 와해시키려 한 정황이 드러났습니다. 댓글 수사팀 구성에 심각한 문제가 있다며 상당수를 교체해야 한다고 당시 청와대에 건의한 겁니다.
▶ "정무 감각 부족" 朴 국정원, '윤석열 수사팀' 와해 기도

3. 정유라 씨 집에서 흉기를 휘두른 남성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정치적 이유가 아니라 금품을 노린 범행으로 보이는데, 사건 당시 CCTV 화면을 SBS가 입수했습니다.
▶ 정유라 집 침입 40대 영장…CCTV에 담긴 치밀한 범행

4. 인도네시아 발리섬에서 화산이 잇따라 분출했습니다. 4천m 상공까지 화산재가 치솟으면서 항공기 운항에 차질을 빚어 관광객 2천 명의 발이 묶였습니다.
▶ 4천m 치솟은 화산재…'발리 화산 폭발'에 발 묶인 관광객

5. 인천의 한 어린이집 교사가 아이를 발로 차고 음식을 빼앗는 등 상습 학대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두 살배기를 상대로 저지른 폭행 장면이 CCTV에 담겼습니다.
▶ 두 살 아이 발로 밀치고 밥 빼앗고…CCTV 정황 포착

6. 집값 오름세가 이어지자 정부가 내년 1월부터 대출자의 소득을 더 정확하게 따지는 신DTI를 적용하기로 했습니다. 대출자의 소득 증명이 기존 1년에서 2년 치로 늘어납니다.
▶ 8·2 대책에도 집값 오름세…정부 "대출 소득 기준 강화"

7. 낙태죄를 폐지해 달라는 국민청원에 청와대가 답변을 내놨습니다. 명확한 찬반입장을 밝히진 않았지만 새로운 사회적 논의가 필요하다며 내년에 실태조사를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靑 "임신중절 실태조사, 내년 재개"…결정권은 헌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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