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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화, 내일 주한외교사절과 평창올림픽 현장 방문

강경화, 내일 주한외교사절과 평창올림픽 현장 방문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평창 동계올림픽·패럴림픽 홍보 차원에서 내일(25일) 주한외교단과 미군 관계자, 상공인 등 국내 주요 외국 인사들과 함께 올림픽 경기 시설을 둘러볼 예정입니다.

외교부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올림픽 기간 주요 운송수단이 될 KTX 경강선을 직접 시승하고, 올림픽 개·폐회식장과 주요 경기장을 시찰하는 일정으로 구성됩니다.

주한 외국인들이 관련 준비상황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외교부는 설명했습니다.

외교부는 "올림픽 기간 본국에서 오는 주요 인사들의 방한을 준비하는 주한외교단이 다수 참석해 평창 올림픽에 대한 관심과 지지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또 "주한미군사령관을 비롯한 주한미군이 참가해 평화롭고 안전한 평창올림픽 개최를 위한 한미간 긴밀한 협력을 높이는 데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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