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한 교실, 현지 교사들이 모여 한국 영화 '오아시스'를 보고 있습니다. 그들은 지금 발달장애학생을 위한 성교육 연수를 받고 있습니다. 이 교육을 진행하는 사람은 바로 코이카 해외봉사단원 이해나 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