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 브리핑] 주한미군, '北 병사 구출' 장병에 포상…수여식 현장

목숨을 걸고 귀순해온 북한군 병사를 목숨을 걸고 구조한 부사관 2명, 그리고 한국군 대대장 권영환 중령이 주한미군사령관으로부터 포상을 받았습니다. 아직 우리 국방부에서는 부사관 2명의 신원을 공개하지 않았는데, 주한미군이 포상 수여식을 페이스북으로 생중계했습니다.

주영진의 뉴스브리핑팀 유성재 기자가 이 생중계를 보고 찾아냈습니다. 노영수 중사와 승승현 중사가 또렷하게 자신의 이름을 복명복창하고 단결이라고 인사하는 장면도 담겼습니다. 자신들의 소임을 다한 부사관 2명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영상 출처 :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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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뉴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