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완은 지난 17일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해 한 청취자로부터 "내일 팬 사인회의 드레스 코드를 정해달라"는 부탁을 받았습니다.
이에 김동완은 "추우니까 따뜻하게 입고 오는 게 드레스 코드다"라고 대답했습니다.
김동완의 말을 들은 DJ 최화정은 "그럼 따뜻하게 입고 오신 분 중 다섯 분을 뽑아서 치킨 줄 거냐"고 질문했고, 김동완은 "가장 따뜻하게 입고 온 다섯 분에게는 간장 양념치킨을 주겠다"고 약속했습니다.
![](http://img.sbs.co.kr/newimg/news/20171122/201117111_1280.jpg)
![](http://img.sbs.co.kr/newimg/news/20171122/201117172_1280.jpg)
김동완은 온도를 재다가 체온이 높은 팬이 나오면 함께 기뻐했고, 체온이 낮은 팬에게는 위로의 말을 건네기도 했습니다.
![](http://img.sbs.co.kr/newimg/news/20171122/201117112_1280.jpg)
김동완의 소소한 이벤트는 팬들에게 웃음을 안겨주었습니다.
한편 김동완은 지난 14일 미니앨범 '트레이스 오브 이모션(TRACE OF EMOTION)'을 발표했습니다.
(구성=최새봄 작가, 출처=CI 엔터테인먼트 공식 페이스북, 트위터 '신화 홍보 TF', 유튜브 'H yan')
(SBS 스브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