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성 헌법재판소장 후보자가 오늘(22일) 국회 인사청문회 인삿말을 통해서 시를 읊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5년 전 헌법재판관 후보자 시절에도 인사청문회에서 시를 읊었는데 김종삼 시인을 좋아하는 듯합니다. 5년 전 시는 '장편2' 이번에는 '누군가 나에게 물었다.'입니다. 이 시를 국회의원들 앞에서 읊은 이유를 이진성 후보자가 오래 기억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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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출처 :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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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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